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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6회 후배 동문 여러분 졸업을 축하하며 박문 초등학교 총동문회에 가입을 환영합니다 .
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어려움 속에 모든 주위 환경이 격리와 단절이 우선시 되어가고 있습니다
100년이 넘는 역사를 넘으며 자랑스러운 모교의 긍지를 가지고 6년동안 다져온 친구들의 우정
교장 , 교감 선생님 그리고 담임 선생님들 추억을 가슴에 담고 항상 어디를 가든 , 많은 세월이
흘러도 기억할수 있고 회상할수 있도록 합시다 .
저는 43회 졸업생으로 써 65세가 넘어가고 있어요 지금도 그때 그 시절 친구들과 자주 만나고
선생님 모시고 식사도하고 합니다 만남이 새롭고 항상 즐겁고 그 때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
다들 즐거운 모임이 됍니다. 후배 여러분 여태 같이 지내온 친구들 엄청나게 소중한 친구들입니다.
헤어져도 죽을때까지 다시 만날 수있는 친구들 선생님들 기억하며 정말 정말 졸업을 축하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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